만두 만두 犬毛 趙源善 반죽부터 쉽지 않더니 껍데기도 안 밀어지고 배 터지고 입 찢어지고 크고 작고 못 생기고 구박 끝에 부부싸움. 그릇 곱게 구워 먹을 만큼만 담아 아름답게 갈무리 해야지. 만두나 인생이나. <1302> 詩 (2013년)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