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맛 뒷맛犬毛 趙源善사랑이 술잔 속에 꽁꽁 숨었다가 살며시 목구멍 꼴깍 넘어서서앙가슴 쿵쾅쿵쾅 뒤흔들어놓고번개처럼 귓불타고 줄행랑치니 오묘한 후춧가루 향내만 남았다.<1805> 詩 (2018년)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