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난리 동백 난리견모 조원선간밤의 폭풍우광란이었어 벗겨진 속곳이부자리가 뒤집어졌군언제 어디서라도아름다운 너늘 활활 타오르는 불의 꽃!(1803) 詩 (2018년)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