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사 - 동백의 꽃말을 아느냐? 주례사 - 동백의 꽃말을 아느냐? 犬毛 趙源善 세상 등질 때까지 백만 송이 다른 꽃을 입술에 매달지 마라 가슴속 깊이깊이 활짝 핀 동백꽃 단 한 송이만 새겨 넣어라 “그대만을 사랑해!” <1401,170121> 詩 (2017년) 2017.01.25
동백 난리 ㅡ 솜털네 집 동백 난리 ㅡ 솜털네 집 犬毛 趙源善 간밤 폭풍우는 아찔한 광란이었어 속절없이 휘말려 벗겨진 속곳 이부자리가 불탔어 언제나 어디서나 짓밟혀도 아름다운 게 꽃 아니더냐! (1603) 詩 (2016년)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