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하는 세상 동면하는 세상 犬毛 趙源善 감나무아래 길고양이 한 마리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꼭 다문 이빨사이로 냉동된 기억이 혀를 깨물었습니다. 살아있었다는 사연이 아주 생생합니다. 살그머니 손수건을 덮어줍니다. 꼭대기에 달랑 까치밥이 무서운 폐쇄회로텔레비전입니다. 나를 암고양이의 .. 詩 (2017년)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