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누나견모 조원선꿈에 본 누나도나처럼엄마를 업었더라우리엄마는 바다다강화섬에 사는하나뿐인내꼬부랑 누나제주섬에서민들레홀씨 띄운다남매 아니랄까봐같이 섬에 살며엄마를 업고사는우리(181218) 詩 (2018년)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