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그림자 제주의 그림자 견모 조원선 나는절대로고독하지않다. 내속의십이월첫날밤이너무깊다. 나는절대로잠들려고애쓰지않는다. 정말로제주의밤은하영길다. 제주의밤은너무검고짙어서그림자가숨을곳이없다. 그래서내그림자속에고약한뻐꾸기처럼이미오래전에제주의그림자가슬쩍둥지를.. 詩 (2018년) 2018.12.19
사랑은 그림자다 사랑은 그림자다 犬毛 趙源善 사랑이란 태양이 떠오르는 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눈으로는 느끼지만 손으로 보듬을 수는 없는 것. (1404) 詩 (2014년) 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