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탑 관룡탑 犬毛 趙源善 돌이천년만년변함없는게절대로아니다 돌이비와눈과바람과세월에먹히더라도 돌이돌을업고업힌돌이다시또돌을업고 돌이돌을안고안긴돌이다시또돌을안고 돌이돌을깨고깨진돌이다시또돌을깨고 돌이돌을밟고밟은돌을다시또돌이밟고 돌이밑돌이되고밑돌이다시윗.. 詩 (2012년)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