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피차같은처지

犬毛 - 개털 2021. 12. 6. 15:18

피차같은처지
犬毛 趙源善

오백원만주쇼천원만주쇼코로나덕분에이꼴입니다
딱만원한장밖에없다고요?주세요거슬러드릴게요
그나마지갑을놓고나왔다고요?애구머니어쩌시나
내가오천원줄테니라면사먹고차비하슈이양반아
<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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