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멍청이

犬毛 - 개털 2021. 11. 14. 21:59

멍청이
견모 조원선

오줌 흘려 바지 적셔놓고
손씻다가 물 튀었다네
묻지도 않았는데
헛소리 주절주절
뻔한 그림
(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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