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죽이는 행복!

犬毛 - 개털 2018. 12. 19. 14:23
죽이는 행복!
견모 조원선

아침 09시50분 출발해서 17시 30분 도착. 약 8시간. 주행거리 160여km.
며칠전 허리를 삐끗해서 보호대를 차고 운전. 지난 주에 이어 연이어 두번째 함덕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제주시 오라동, 아라동, 외도동에서 볼일보고 성판악 지나 5.16도로로 한라산을 넘어 하례리 들렀다가 위미에서 동백꽃을 보고 귀가.
허리는 조금 아프고 피곤하지만 즐거운 데이트였다. 이제서야 저녁먹고 한잔 했다.
카톡으로 외손자사진이 날아왔다.
좌우지간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거다. 좋다.
ㅎㅎㅎ.
(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