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년)
제주막걸리 4견모 조원선
넌워낙 뽀얗게 흐리멍텅해서마신 사람까지 히쭈구리 하얗게 만드는구나.(170604)
제주막걸리 5견모 조원선
넌첫 잔이 바로엄마의 찌찌 맛이다.(170604)
제주막걸리 6견모 조원선
내겐 네가 제일 좋은 친구인데누구에겐 제일 미운 악마라니.(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