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년)

술핑계

犬毛 - 개털 2017. 3. 16. 13:58

술핑계

견모 조원선

 

원별무식하고미련하고추잡한것들이막말내뱉으면서날마다싸움질이다.명예도의리도부끄러움도모른다.그저되는대로저만잘처먹고잘살자는극단적이기주의자들이다.선량한국민을등쳐서피와살을갉아먹는거머리떼들이다.덕분에분통터진나는오늘도또막걸리속에풍덩빠진다.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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