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부등식의 변화

犬毛 - 개털 2016. 9. 13. 18:51

부등식의 변화

犬毛 趙源善

 

( 글 > 술 > 일 )이 ( 일 > 술 > 글 )로

( 나 > 너 > 남 )이 ( 너 > 남 > 나 )로

( 꽃 > 숲 > 들 )이 ( 들 > 숲 > 꽃 )으로 변했다

제주의 하늘과 바다와 파도와 오름 때문이다.

(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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