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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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5년)
애호박
犬毛 - 개털
2015. 7. 27. 20:42
애호박
犬毛 趙源善
아 아!
싱싱하고 미끈한 숫처녀
그녀를 따 먹었습니다
텃밭의 아름다운 추억과 첫 사랑의 단맛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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