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랑중 제자들 만나다 - 오조리 제주해물칼국수
태랑중학교 아기들 ㅡ 퇴직직전의 마지막 내 어린 제자들 ㅡ 지금 대학2.3학년.
만남이란 이런 것이다.
추억들!
눈물이 나올 뻔 했다. ...
사랑했던 아기들 ㅡ사랑하는 아기들이다.
뭐 제일 나이많은 제자는 총각 때 부임한 첫 학교 서문여고 졸업생. 나랑 8살 차이로 줄줄이 같이 늙어간다.
ㅎㅎㅎ.
<1150623>
'제주 구석구석(2014.11월 -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정방폭포 (0) | 2016.07.28 |
---|---|
정방폭포 (0) | 2016.07.28 |
교래자연휴양림 (0) | 2015.06.21 |
제주돌문화공원 (0) | 2015.06.17 |
흑돼지 수제 돈까스 (0) | 201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