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텃밭

犬毛 - 개털 2014. 9. 12. 21:43

텃밭

犬毛 趙源善

 

첫사랑 같은 단 한 번 소나기

깜빡 한 눈 파는 사이

풀밭 될 줄이야.

<1409>

 

'詩 (20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이미 결론이 난 싸움을 하고 있다  (0) 2014.09.15
첫 사랑과 끝 사랑의 맛  (0) 2014.09.15
내 보물 상자  (0) 2014.09.12
분명한 진리  (0) 2014.09.12
입 바른 말 - 참아라!  (0)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