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달여행(2014.3월말 - 4월말)

제주 한 달 여행 8일차. 별빛누리공원, 한라생태숲, 절물자연휴양림, 4-3평화공원, 왕벚나무. 4월 4일.

犬毛 - 개털 2014. 5. 5. 17:51

제주 한 달 여행 8일차. 별빛누리공원, 한라생태숲, 절물자연휴양림, 4-3평화공원, 왕벚나무.4월 4일.

犬毛 趙源善

 

별빛누리공원은 오전에는 휴관. 

한라생태숲의 숫마르숲길 -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자연그대로의 숲길로아담했다.

주차장의 렌트카. 광고가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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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이

犬毛 趙源善

 

호떡칠백원껌오백원붕어빵삼백원

백원으로할수있는건돼지저금통밥.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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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 울창한 수목. 바람이 불고 추웠다. 숲을 지나 목조건물체험관. 그리고 생이소리길을 걷는데

완전 곯았다. 그저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걸로 알았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다. 되돌아오기도 뭐해서 계속 했더니

 2시간 코스. 인적도 없다. 하지만 좋았다. 맑은 공기. 자연 숲의 매력. 길도 잘 가꾸어 놓았다. 도란도란. 무서울 정도.

숲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화장실이 없어서 대충 실례하다가 아내에게 사진 찍혔다. 허 허 허.

4-3평화공원을 들렸다. 엄숙하고 조용하다. 우리 둘 뿐이다. 슬픈 역사의 기록이다.

왕벚나무와 길가 숲 속의 사슴.

오늘도 피곤하다.

 

<사진>

별빛누리공원 

공원에서의 제주시전경 

 야경- 사진을 재촬영

순간포착 

한라생태숲 

 

 

 

숫마르숲길 

 

 

 

 

 

 

 

 

주차장 

전망대에서 본 한라산 

제주시내 

왕벚꽃 

절물자연휴양림 

 

 

 

삼림욕체험관 

 

 

생이소리길 

미치겠다 

으 으  

까마귀가 웃는다 

 

 

 

4-3공원 

 

 

 

 

 

 

 

왕벚꽃 

<1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