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犬毛 趙源善
죽도록 사랑한다는 건 나의 피를 다 빼서 그에게 준다는 것
죽도록 미워한다는 건 그의 피를 다 빼서 내가 가진다는 것
그의 피를 다 빼서 내가 가진다는 것은 나를 죽도록 사랑하게 만든다는 것
따라서 죽도록 사랑한다는 것과 죽도록 미워한다는 것은 결국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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