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언제 돼지를 얼굴보고 잡았는가?

犬毛 - 개털 2012. 8. 22. 11:19

언제 돼지를 얼굴보고 잡았는가?

犬毛 趙源善

 

 

빤한 얼굴 지겹다 못해 구역질납니다.

우리 피차 간판 내립시다!

계급?

보나마나지

이름?

그렇고 그런 것 아닙니까?

눈 가리고 아옹하며 얼른 삼켜버립시다.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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