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엄청난 사랑

犬毛 - 개털 2012. 5. 20. 18:05

엄청난 사랑

犬毛 趙源善

 

 

시들어버린 것처럼 보여?

깃털은

온 하늘을 바람타고 누빈다

봐라

이 엄청난 사랑

싹에서 잎

잎에서 꽃

꽃에서 씨앗.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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