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농원 - 용문산(120511)
犬毛 趙源善
용문역과 용문사의 중간 쯤에 작은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산을 타고 오르는 급 경사의 길.
숲 냄새를 맡으면 금방 잣나무 농원. 호젓한 펜션 겸 식당겸 농원.
글친구이자 초등학교 1년 후배인 봉이아우가 경영하는 곳.
제수씨가 내 놓은 닭도리탕은 일품. 금방 소주 두어 병이 잦나무 숲 향기 사이로 날아가고...........
같이 자리한 대학선배 흥옥형님 재담이 또 고소하다.
아우가 가꾸는 꽃들과 나무.
용문사 앞의 산나물 축제장. 여기서 막걸리 서너 통 또 날리고.
마지막 사진 2장은 용문역 앞의 산나물축제장. 여기서 또 소주 두어 병 날리고.
사실 용문면 다문리 이곳은 내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살았던 곳. 가물가물 기억하는 추억의 동네다.
개털, 그날 완전히 술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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