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 삼패근처 한강 고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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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09년이여-

12월 31일 저녁. 우리 집 베란다에서 찍은 마지막 달의 모습입니다(2장).

두번째 사진의 멀리 왼쪽 산이 천마산.

 

1월 1일 - 덕소 못 미처 삼패 근처 한강변 공원.(우리집에서 승용차로 10여분 거리)

07시 30분부터 08시 10여분까지의 새해 첫 번째 떠오르는 해.

왼쪽이 예봉산(해가 뜨는 곳). 가운데 한강. 경춘고속도로의 다리. 오른쪽 멀리가 검단산.

한강은 완전히 얼어 붙었음.

몹시 추워서 아내와 맥은 차 안에. 나만 덜덜 떨며 사진 촬영. 

마지막 2장 - 구리쪽의 한강과 맞은 편 하남 방향의 한강.

 

가족의 건강과 평화, 우리 모두의 행복, 온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2010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