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사이 하늘과 땅 사이犬毛 趙源善하늘은 밤낮없이 모든 걸 다 내려다본다하늘에 눈이 있다하늘 무섭다땅도 밤낮없이 모든 걸 다 치올려본다땅에 눈이 있다땅 무섭다거기 발가벗고 쪼그린 게 너다(181216) 詩 (2018년)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