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푼수 견모 조원선 질질거리다가 펑펑운다 하염없이 입술엔 불이 나고 우정의 막걸리는 맹물이다 핑계지 뭐 죽여주는구나! 매운 닭강정 흑흑. (170218) 詩 (2017년)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