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형님 안녕히! 180129. 고려대학선배ᆞ교직선배ᆞ인생선배ᆞ내가 사랑한 선배 형님이 먼 길 떠나셨다. 낮술을 마시면서 질질 운다. 취하고 싶다. 형의 꽃사진을 안 보련다. 나를 대신하라고 아들에게 전화했다. 용서하시겠지. 형! 형! 형! 인수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길 犬毛 趙源.. 詩 (2018년)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