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가라! 犬毛 趙源善 빨갱이는 가라! 노랭이도 가라! 파랭이도 가라! 까맹이도 가라! 하얭이만 남아라! <1406> 詩 (2014년) 2014.06.23
장관의필수기본요건 장관의필수기본요건 犬毛 趙源善 요즘어떤나라에서는 장관을하기전에먼저 홀라당벗은알몸으로 백리를뛰어야한다나. <1406> 詩 (2014년) 2014.06.17
대변기호증청문회大便嗜好症聽聞會 대변기호증청문회大便嗜好症聽聞會 犬毛 趙源善 똥싼놈똥밟은놈똥묻은놈똥지린놈똥먹은놈들이모두모여서 찧고까고물고뜯고핥고치고박고돌리고조지고미쳐서노는곳. <1406> 詩 (2014년) 2014.06.17
불구경 후기 불구경 후기 犬毛 趙源善 나보고 불 안 끄고 뭐 했느냐고 호령하는 네놈은 불났을 때 뭐 했냐 둘이 나란히 서서 실컷 불구경하고선 이제 와서 뭔 개소리냐 말이다. <1406> 詩 (2014년) 2014.06.17
출가出家의 변辯 출가出家의 변辯 犬毛 趙源善 어머님 아버님 아내 딸 사위 아들 며느리 개 고양이를 망라한 내 집 온 식구 중에 누구하나라도 나를 아니라고 고개 저으면 난 이미 물 질질 새는 바가지라 출마는커녕 출가를 해야 한다. <1405> 詩 (2014년) 2014.06.03
똥통에 빠진 명예 똥통에 빠진 명예 犬毛 趙源善 훼손시켰다거나 훼손당했다거나 그렇고 그런 도토리 키 재기지 빨강 파랑 다 똥통에 빠진 거야 이놈의 구린내 언제 가시려나? <1406> 詩 (2014년) 2014.06.02
애국과 매국 애국과 매국 犬毛 趙源善 아이야 무엇이 애국이고 무엇이 매국인지 아느냐 매국이 애국으로 위장하여 애국을 매국으로 호도한단다 애국을 매국으로 매도하고 매국이 애국이라 주장한단다 애국과 매국이 한 끗 차이라고 애매하게 얼버무리는 세상 아이야 애국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 詩 (2014년) 2014.05.08
야당野黨 야당野黨 犬毛 趙源善 대한민국야당의귀는당나귀귀입은멧돼지입손은똥파리손발은오리발 얼굴은칠면조얼굴맘은구렁이맘짓거리는여우짓거리요새쑥들어갔다. <1405> 詩 (2014년) 2014.05.01
운석의 주인 운석의 주인 犬毛 趙源善 이천 설봉산에 운석이 떨어졌는데 아직 발견자는 없다 과연 누구 것일까? 시의 것이다 경기도의 것이다 대한민국의 것이다 주운 남자의 것이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오늘 현재 설봉산은 여성전용남성출입금지구역(?)이란다. <1403> * 막역한 친구가 고향에서 .. 詩 (2014년) 2014.03.23
여성 우선 공천 지역 특혜 분양 여성 우선 공천 지역 특혜 분양 犬毛 趙源善 여성만 분양받을 자격 있음 아닌 밤중에 웬 홍두깨! 여자들만 사는 곳으로 아나? 평등의 원칙을 모르는 무식. <1403> 詩 (2014년)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