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각 엄마생각 犬毛 趙源善 술만마시면늘엄마생각나서질질거리는통에엄마생각날때집에서만술마시기로했었는데오늘어버이날오줌누러깬첫새벽부터엄마생각이나니하루온종일술에취해울어야할까보다아아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ㅡㅡㅡㅡ ! (160508) 詩 (2016년) 2016.05.10
엄마생각 엄마생각 犬毛 趙源善 밤새비육시하게퍼붓는다.하늘이허물어지려나.오줌때문에첫새벽에깨어아내젖가슴슬쩍보듬어본다. 몽실몽실하다.코를묻어본다.빗소리코고는소리가말끔하게사르르녹아내린다.아아이건엄마냄새다. <1507> 詩 (2015년)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