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손 신의 손견모 조원선운다온동네가꼬박 사흘째밤낮없이 흐느낀다어미가 아이를 죽이라했다면 솔로몬은 어찌했을까모든 생명체는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반드시 죄를 지어야만 한다어디 먹지않고 살 수 있더냐인간을 빌어 악행을 일삼고 그악행을 심판하여 벌을 논하는 자가 누구냐송아지.. 詩 (2018년)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