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소리 犬毛 趙源善 난 반 귀머거리지만 분명히 들었다 숲이 좋아 숲을 찾아 숲을 헤매다가 들릴 듯 말 듯 아주 희미한 거대한 숲이 몰래 흐느껴 우는 아주 가느다란 소리를. (1404) 詩 (2014년)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