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과 헌것 새것과 헌것 견모 조원선 새 옷도 한 번 입으면 헌 옷이다 종이 한 장 차이지 보이는 모든 것이 헌 것이라며 늘 새 것만 찾는 너로구나 영원히 피는 꽃은 없지 사람은 다 죽는단다 헌것이 새것이야 까불지마라. (170829) 詩 (2017년)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