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놈 나라는 놈 犬毛 趙源善 맥과 이별한 지 석 달이고 몽과 만난 지 두 달인데 맥에게 주던 사랑이 금세 몽에게 흘러가다니 나의 사랑이 과연 그런 것이었던가? 눈에 안 보이면 시름시름 잊어진다고는 하지만 맥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 마음이 어찌하여 이리도 짧은 시간에 몽에게 옮겨간단 말.. 詩 (2015년)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