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론 무덤론 犬毛 趙源善 잔인한 사월을 준비하자 몽땅 가차 없이 쓸어 묻어버려야 한다 성난 우리를 보여주자 주인의 자리를 되찾는 게 마땅하다. (1603) 詩 (2016년) 20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