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복 돈복 견모 조원선 한 달여 전 산책 중 내가 만원을 주웠는데 오늘 또 아내가 만원을 주웠다. 이상한 일이다. 두 위치가 반경 오 미터 이내의 지역이다. 하루종일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농로로 우리부부만 개를 데리고 매일 아침 지나가는 들 숲길이다. 난 돈을 주우면 주운 돈의 반액을 .. 詩 (2017년)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