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불명공화국 의식불명공화국 견모 조원선 보여도 안 본다 아니 못 본다눈 뜬 장님이다.들려도 안 듣는다 아니 못 듣는다귀 열린 귀머거리다.냄새나도 안 맡는다 아니 못 맡는다코 뚫린 코맹맹이다.맛을 안 느낀다 아니 못 느낀다혀마저 있으나마나다.생각을 안 한다 아니 못 한다뇌까지 죽었다.입만 .. 詩 (2018년) 2018.04.24
의식불명 대한민국 의식불명 대한민국 견모 조원선 보여도 안 본다 아니, 못 본다 눈 뜬 장님이다. 들려도 안 듣는다 아니, 못 듣는다 귀 열린 귀머거리다. 냄새나도 안 맡는다 아니, 못 맡는다 코 뚫린 코맹맹이다. 맛을 안 느낀다 아니, 못 느낀다 혀마저 있으나마나다. 생각을 안 한다 아니, 못 한다 뇌까지 .. 詩 (2017년) 2017.04.17
진실은 어디 숨었을까? 진실은 어디 숨었을까? 견모 조원선 요즘 대한민국 사전에는 진실이 없다. 어디로 꽁꽁 숨어서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맨 앞에 나서서 허위를 나불거리는 저 작자들은 도대체 무슨 속셈일까? 골짜기가 너무 깊고 가시 벽이 두꺼워 숨었던 진실이 헤어 나올 길이 없는 데. 끌 끌 끌. (170105) 詩 (2017년) 2017.01.24
대통령 대통령 견모 조원선 대한민국은민주공화국이다 입맛은각자가다르다각자먹어야만산다나도입이있다너도입이있다. 대한민국은민주공화국이다 누구든지어떤맘을먹을수있다내맘대로생각한다네맘대로생각한다. 대한민국은민주공화국이다 나는우동을먹는다너는짬뽕을먹는다누구든지저.. 詩 (2016년)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