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공중부양 犬毛 趙源善 먹고 놀고 자는 것 같이 보이지? 손가락질과 경외의 눈길을 동시에 받는다고 아주 높은 곳에 앉아있는 기분이야 밤새도록 이명이란 놈과 놀면서 늘 오줌이 마려워 찔끔 거리지 곤두박질의 공포가 시시각각 목을 죄이면 허공에 뜬 내 아래엔 그림자가 없어 그래서 .. 詩 (2015년) 2015.04.28
대수산봉 대수산봉 犬毛 趙源善 솔직히 대수롭지 않게 올라간 작은 봉우리. 기가 막히다. 정말 아름다운 전망이다. 할 말이 없을 정도. 강추. 난이도 하.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 약 1 시간 정도. 올레 2코스 중의 한 부분. 식산봉 우도 일출봉 섭지코지가 한 눈에 . 뒤로 지미봉 말미오름 다랑쉬.. 제주 구석구석(2014.11월 - 현재)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