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가로등 달과 가로등 犬毛 趙源善 새봄 어느 밤 구멍 난 내 가슴 한 구석 빛으로 바느질 한다. 샘처럼 솟아오르는 날카로운 통증 술이 삼킨다. (1603) 詩 (2016년)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