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 180112. 항복 180112. 장화의 키를 넘어섰다. 또 오시는 중. 눈 치우기를 포기했다. 아내 눈치를 보며 막걸리 확보작전을 개시한다. 구멍가게고지까지 눈길 배낭 메고 편도 800m. 출발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술 받으러 가는 눈길 견모 조원선 속절없이마냥또눈이내린다 어제밤새우며끄집어낸추.. 솜털네 집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