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놈과을년 갑놈과을년 견모 조원선 혼자잘살던갑놈이다어느날을년과연애질을시작해서붙어먹었다아름다웠다멋졌다신났다갑놈을부등켜안은을년이갑놈의피를빨기시작하여숨통을조이니결국갑놈은기진맥진하다기력을소진하여생을마감하게되고갑놈을잡아먹은을년도이내가산을까먹고홀로늙어.. 詩 (2016년)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