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스크랩] 청계천

犬毛 - 개털 2005. 6. 30. 19:40
청계천<犬毛/조원선>



아내 왈曰

어젯밤
아주
정성스레
한 꺼풀 씩
옷이랑 양말을 벗겼더니
“ 억億! 억億! ”
소리가
나더라고
그래서
웃었노라고.


어제
청계천에서 술 곤드레 마셨다.(05.05)
출처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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