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깨달음

犬毛 - 개털 2021. 5. 2. 10:43

깨달음
犬毛 趙源善

꿩이왜대가리만풀속에처박고몸뚱이를허우적거리는지육십두살에서야알았습니다
쓰잘데없는몸뚱이를먼저처박으면아주귀중한대가리가밖으로드러나기때문입니다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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