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년)

약방문

犬毛 - 개털 2011. 5. 13. 11:20

약방문

犬毛 趙源善



세상만사가다귀찮고짜증이머리꼭대기로솟구치는날은

무얼어떻게하든반드시사고가날테니뾰족한방법이없다

그저가만히집구석에서문걸어잠그고자빠져자는수밖에.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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