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년)

면도칼

犬毛 - 개털 2011. 5. 12. 13:57

면도칼

犬毛 趙源善



아침이 상쾌하려면

순리대로 살살 내려 밀어야한다

옆길로 빗나가면 여지없이 피를 본다는 진리

맺고 끊는 걸 분명히 해야 돼

그렇게 살아야한다.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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