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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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0년)
번개치다
犬毛 - 개털
2020. 7. 30. 23:25
번개치다
견모 조원선
이재경 후배(고대76.양정59)
이근원 형(고대71)
나(고대73. 양정56)
번개 교우회 만남.
셋 다 서울시에서 교편을 잡았었다. 재경이가 교장 정년퇴임하고 제주와서 집 지으려고 내려왔단다. 대학시절 교단시절 옛 추억 나누며 즐거운 시간. 저녁먹고 형이 낚시하자고해서 오징어 밤낚시 하다가 늦게 헤어졌다. 양정 만세! 고려대만세!
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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