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오지랖 소문

犬毛 - 개털 2020. 3. 29. 14:42

 

오지랖 소문

犬毛 趙源善

 

유배냐도피냐잠수냐투자냐휴양이냐왈가왈부마라

다털어버리고제주로훌쩍날아온게쉬웠을것같으냐

맘대로찧던지까불던지괜찮은데뒷담화는하지마라

아니내가원해서내가좋다는데네가왜배탈지랄이냐

내가뭔사정이있는지네가내속에들어와봤냐이놈아

공연히남의일에감놔라배놔라설사똥싸는소리마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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