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서산 부석사
犬毛 趙源善
돌에 돈이 붙었다
돈에 돌이 붙었다
돈에 복이 붙었다
복에 돈이 붙었다
돌이 돈이고 복이다
돌아 돈아 복아 부르는 종소리 세 번이 사랑이라니
내 새가슴 구멍 숭숭 뚫려 저 바다가 시원하다
여기 명당이다.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