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크로아티아)
犬毛 趙源善
오파티야에서 플리트비체까지 3시간 정도.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수많은 폭포(90여개)와 16개의 호수.
2문으로 입장. 5분 걸어 선착장 P1. 배를 타고 5분 건너편 선착장 P2.
약 2시간 정도 산책코스.
P2에서 배를 타고 20분 선착장 P3.
20분 걸어서 1문으로 나오는 방법을 선택.
물빛이 파랑 초록 등 각색. 자연 그대로의 방치.
나무다리. 흙길. 무성한 숲. 원시림. 죽은 나무. 부러진 나무. 뿌리. 이끼. 풀. 버섯.
큰 폭포. 작은 폭포. 큰 호수. 작은 호수. 연못. 웅덩이. 습지. 물고기. 새.....등등
한마디로 요정들이 노니는 천국이다.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P3에서부터 1문까지 가랑비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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