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여로旅路

犬毛 - 개털 2008. 5. 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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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旅路

犬毛 趙源善



첩첩산중

칠흑 같은 밤

단둘이 불 밝히고

허위허위 달리는 길 위

아내 도란거리는 예쁜 추억들

유성처럼 떨어져 꽃잎으로 나뒹군다.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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