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眼下無人
犬毛/趙源善
쥔장 아랑 곳 없지
눈치코치도 안 봐
염치는 물론
잠시 눈도 안 붙이고 틈만 나면 쑥쑥
모진 세월도 거침없이
저 홀로
슬금슬금 커지고 길어지는
못 말리는 주책덩어리
꼴에
정조관념貞操觀念은
천하일품天下逸品.
톱과 털.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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