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탁상달력

犬毛 - 개털 2024. 12. 5. 11:48

탁상달력
견모 조원선

올해도 후배가 어김없이 달력을 보내왔다. 이십여년을 한결같이 우리부부에게 나이를 처(?)먹이더니 올해로 마지막이란다. 정년퇴직한다고. 백수입문을 축하한다. 대(?)환영. 허허허.
(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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